톰 크루즈. 동아닷컴DB.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5’ 출연을 확정했다.
미국 연예매체인 데드라인과 버라이어티는 7일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5 출연 사실을 전했다.
톰 크루즈는 1996년 ‘미션 임파서블’ 1편을 시작으로 2011년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까지 약 15년간 주인공 이단 헌트로 활약했다.
‘미션 임파서블5’는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와 제작사 스카이댄스가 함께하며 감독은 톰 크루즈와 ‘잭 리처’에서 호흡을 맞췄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으로 최종 낙점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