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스타킹서 과격한 엉덩방아… 부끄러움에 고개 못들어

입력 2013-05-12 15: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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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엉덩방아. 사진=해당 방송 캡처

아이돌 걸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엉덩방아 몸 개그를 선보여 화제다.

민아는 김나영과 함께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했다.

이날 민아는 로봇 댄스 월드 챔피언이 선보인 로봇춤에 도전했다. 김나영은 특유의 골반춤을 민아는 가슴을 튕기는 팝핀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요란한 춤을 선보이던 민아와 김나영은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특히 민아는 다친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심하게 엉덩방아를 찧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엉덩방아의 아픔은커녕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했고, MC 강호동은 이를 "'스타킹' 사상 최악의 퍼포먼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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