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열애설 이어 결별설…이장우-오연서 “황당”

입력 2013-05-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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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장우-오연서(왼쪽부터). 사진제공|MBC

연기자 이장우와 오연서가 1월 열애설에 이어 최근 결별설에 휩싸이면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연서의 소속사 측은 14일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한 적이 없는데 결별설이 나와 당황스러운 입장이다”고 밝혔다. 이장우 역시 “친한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며 “여배우인 오연서에게 악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두 사람은 1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오연서 측은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에도 좋은 선후배 사이였고, 지금도 역시 변함없이 동료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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