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빅스.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소속사에 따르면 20일 발매 예정인 빅스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이드’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공포스러운 분장과 벌레 등의 소품이 나오는 부분 등이 “혐오스럽다”는 지적을 받고 19세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빅스 측은 “지적받은 장면을 삭제하면 노래의 메시지 전달이 완벽하지 않고, 하나의 작품으로도 완성되지 않기에 심의결과가 안타깝지만 작품성을 위해 재편집 없이 ‘19금’을 표시하고 원본 그대로 인터넷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