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루머 해명 “SBS 드라마 국장 딸? 오디션만 100번 봐”

입력 2013-05-29 00:06: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유미 “SBS 드라마 국장 딸? 오디션만 100번 봐”

배우 정유미가 자신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정유미는 28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 출연해 ‘낙하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정유미에게 “SBS 드라마 국장 딸이라는 소문이 있다”라는 물음에 정유미는 “통 배우들은 작품을 한 방송사에서 하고 인정을 받고 평가가 되면 다음 작품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신기하게 전부 SBS 쪽으로 세 작품이 연결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데뷔한지 10년이 됐다. 모든 작품에 다 오디션을 보고 드라마에 들어갔고 지금까지 오디션만 100번은 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