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음주운전 자수…”자수했어도 실망스러운 건 마찬가지”

입력 2013-05-29 1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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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유세윤이 음주운전을 하는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다. 유세윤은 29일 경기도 일산 경찰서에 자신의 차를 몰고 직접 나타나 “음주운전을 했다”라며 자수했다.

유세윤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자택이 위치한 경기도 일산까지 직접 운전했으며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0.118%로 면허취소처분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유세윤은 “양심의 가책 느꼈다”고 자수한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자수를 했다고 해서 음주운전이 옹호 받을 수는 없는 일. 게다가 유세윤의 혈중 알코올 농도 0.118%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높은 수치다.

누리꾼들도 음주운전 한 유세윤을 비판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실망스럽다”,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음주운전은 그 어떤 것으로도 용서 받을 수 없는 일이다”,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다음부터 주의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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