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딸 공개 “코알라 같은 딸…날 위한 선물”

김지선 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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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선이 막내 딸 혜선 양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10주년을 맞은 개그우먼 김지선 부부가 네 아이와 함께 다시 한 번 웨딩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선의 남편인 김현민 씨는 혜선 양에 대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세 아들과 달리 딸은 다른 종류의 사람 같다”고 말해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김지선은 “아들들을 코뿔소에 비유하자면 딸은 코알라다. 종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모든 아이들이 선물이지만 딸은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김지선 딸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선 딸 공개 행복해 보여”, “김지선 딸 공개 예뻐”, “김지선 딸 공개 귀여워. 얼마나 좋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