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눈물 주르륵…신용재 감동의 무대 ‘모두가 촉촉히!’

입력 2013-06-01 2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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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눈물’

에일리 눈물 주르륵…신용재 감동의 무대 ‘모두가 촉촉히!’

‘불후의 명곡2’ 에일리가 신용재의 무대에 눈물을 흘렸다.

1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는 이승철 특집 2부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신용재는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를 선곡했다. 신용재는 보컬의 힘을 보여주며 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특히 신용재의 감동적인 무대에 에일리는 연신 눈물을 쏟았다. 에일리는 “노래에 취해 있는 게 보였다”고 극찬했다.

울랄라세션의 명훈 역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신용재는 416표를 얻은 바다의 무대를 넘지는 못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바다가 이승철의 히트곡 ‘소녀시대’를 열창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에일리 눈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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