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무한도전’ 단한번 출연으로 후폭풍녀 등극… ‘19금 몸매도 화제’

입력 2013-06-01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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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맹승지’

‘무한도전 맹승지’

맹승지 ‘무한도전’ 단한번 출연으로 후폭풍녀 등극… ‘19금 몸매도 화제’

개그우먼 맹승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무한상사’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무한상사의 전신인 무한상회의 15년 전 체육대회에서 일어난 일화를 공개했고, 이를 통해 정준화가 바보된 사연과 멤버들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맹승지가 까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맹승지는 수석으로 입사한 정준하에게 손금을 봐달라고 하는 등 애교 섞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정준하를 견제하는 유재석에게 눈치주는 등 인상깊은 연기력을 펼쳤다. 빼어난 외모와 못지 않은 연기력이 돋보였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맹승지 대박”, “맹승지 무한도전에 또 나왔으면 좋겠다”,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특집엔 맹승지도 함께 나오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한도전 맹승지’ 방송캡처·맹승지 미니홈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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