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이 오는 8월 결혼한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보도자료로 `이병헌과 이민정이 8월 10일 오후 6시,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병헌과 이민정이 결혼하면서 이민정이 입게 될 웨딩드레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과거 드라마에 출연해 웨딩드레스를 입었던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최근 출연한 드라마 ‘빅’과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출연한 바 있다. 방송 당시에도 아름다운 모습이 화제가 됐다.
또 이민정은 ‘꽃보다 남자’, ‘그대 웃어요’ 등에서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과시한 바 있다. 유독 웨딩드레스와 인연이 많다. 때문에 본 결혼식에서는 어떤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결혼, 세기의 커플”, “이병헌 이민정 결혼, 대한민국 톱스타 총출동 할 듯”, “이병헌 이민정 결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KBS 방송화면 캡처 , 이민정 웨딩드레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