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B1A4’
배우 이성재가 남성 아이돌 B1A4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해 화제다.
이성재는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캐나다에 있는 두 딸과 통화하던 중 딸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성재의 딸은 “B1A4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이성재는 곰곰히 생각하다 “B1A4? 그거 복사용지 아니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샤이니의 키를 자꾸 샤이니의 ‘티’라고 말하는 등 딸들과의 대화에서 세대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가하면 이번 녹화에서 이성재는 딸이 좋아하는 사람을 영상으로 담아오는 깜짝 이벤트도 벌여 딸에 대한 애정을 한것 드러냈다.
이성재의 딸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나 혼자 산다’는 7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한편 이성재의 B1A4 신개념 해석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성재 B1A4… 푸하하”, “이성재가 B1A4를 홍보해주네”, “이성재 B1A4… 순간 웃겼다”, “이성재 B1A4 해석…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성재 B1A4’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