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람보르기니 공개
가수 백청강이 본인 소유의 람보르기니를 공개한 가운데, 슈퍼카를 몰고 다니는 연예인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백청강은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 사랑 람보와 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백청강 소유의 자동차는 국내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람보르기니로 3억 원이 넘는 슈퍼카이다.
연예계 대표적인 슈퍼카 애호가는 배우 박상민이다. 박상민의 애마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VT6.0 모델. 박상민은 이 애마로 단숨에 최고가 자동차를 소유한 연예인에 등극했다.
또 김재중은 최고 속도 330㎞/h의 괴력을 지닌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탄다.
이밖에 한류스타 배용준,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 가수 이승철, 음악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등은 수 억원을 호가하는 ‘마이바흐’를 타고 있다. 이 차량은 한화 김승연 회장이 타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백청강 람보르기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청강 람보르기니 대박”, “백청강도 람보르기니 타는구나”, “백청강 애마 부럽다”, “백청강 대장암 투병 건강은 괜찮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