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미란다커와 하이파이브

입력 2013-06-12 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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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미란다커와 미모 대결을 펼쳤다.

6월 11일 오후 9시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미란다커 웰커밍 파티'가 열렸다. 이날 파티에는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MC 손담비와 절친인 톱모델 이현이가 참석했다.

이는 6월 13일 정식으로 진행되는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촬영에 앞서 사전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이었다.

이날 미란다커는 촬영으로 친분을 맺을 손담비 이현이를 직접 초대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갑내기인 세 사람은 동서양을 넘나드는 우월한 미모와 기럭지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미란다커와 손담비는 서로가 동갑내기임을 알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반가워했고 미란다커는 인터뷰 도중 손담비의 귀걸이(이어커프)와 네일아트를 콕 찍어 칭찬하며 서로의 패션 센스가 통한다는 이야기도 나눴다는 후문이다. (사진= MBC뮤직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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