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연기자 심은진이 작가로 변신했다. 심은진과 배우 정려원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정암아트 갤러리에서 심은진 첫 개인 전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 작가가 지난 10여년간 작업한 사진, 크로키, 글귀 등 총 6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 이번 전시는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