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이성미 결혼반지가 18K가 된 이유는?

입력 2013-06-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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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성미.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웰컴 투 시월드’

개그우먼 이성미가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결혼 반지에 담긴 비밀을 공개한다.

13일 밤 11시 방송되는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집 사주세요∼”라는 주제로 시월드와 며느리월드가 신혼집, 이사 등과 관련해 입담 전쟁을 펼친다.

이성미는 결혼 당시 예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지와 시계만 준비하기로 했다며 “다이아몬드 반지를 하기로 했는데 다이아가 싫었다. 그래서 18K로 반지를 만들고 큐빅을 박아 다이아라고 속여 남편에게 줬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집 마련에 있어서도 “당시 내게 집이 있었다. 그래서 남편한테 우리 집에 놀러오라고 했고 그때부터 쭉 놀러와 있다”고 말해 게스트들을 웃게 했다. 이들 외에도 사미자, 현미, 전원주, 윤영미, 김예분 등이 출연해 ‘대한민국 전세 전쟁’에 대해 공감을 나눌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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