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군산 목격담. 사진| MBC

‘무한도전’ 군산 목격담. 사진| MBC


‘무한도전’ 군산 목격담 봇물

‘무한도전’이 군산에 떴다.

13일 오전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는 12일 MBC '무한도전'의 군산 촬영 목격담이 쏟아졌다.

온라인상에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이 프로그램을 연상시키는 알록달록하고 독특한 의상들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영상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향해 환호하는 군산 시민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무한도전’ 군산 목격담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명한 중국집에 등장하거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등 이곳저곳을 누비고 있다. 12일에 이어 13일까지 '무한도전'팀이 군산에 머무르는 중이라는 목격담도 나와 어떤 프로젝트인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군산 목격담, 무슨 특집일까?”, “무한도전 군산 목격담, 군산에 왔다니! 나만 몰랐어”, “무한도전 군산 목격담, 유느님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