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이승기 손예진’ 꿈 같은 이야기?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이승기와 손예진이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스타로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전국 20세~39세 미혼남녀 437명을 대상으로 ‘소개받고 싶은 연예인 및 소개팅’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 1위에 이승기(46.8%)차지했으며 조인성(16.6%), 송중기(12.3%)가 뒤를 이었다.

또 남성의 경우는 1위에 손예진(33.2%)를 꼽았으며 뒤이어 한효주(24.3%), 한혜진(11.4%) 순으로 집계됐다.

소개팅 전, 주선자에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으로는 남성이 경우 나이(30.7%), 성격(24.3%), 외모(22.3%)를 꼽았고 여성은 남성의 직업(36.6%), 나이(27.7%), 외모(14.5%) 순으로 선택했다.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이승기 나도 소개받고 싶다”,“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손예진 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