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강호동, 위기설 최초 언급…스태프들도 당황

입력 2013-06-14 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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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위기설 언급’

‘강호동 위기설 언급’

‘맨친’ 강호동, 위기설 최초 언급…스태프들도 당황

방송인 강호동이 자신의 ‘위기설’에 처음으로 언급했다.

1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는 이효리와 떠나는 지리산 MT가 전타를 탄다.

이날 지리산으로 MT를 온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각자의 마음 속에 담아둔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이들은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면서 각의 고민 등을 공유하는 진실된 시간을 가졌다고.

특히 강호동은 그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언급한 적 없는 자신의 위기설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 다른 멤버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속마음을 알아 볼 수 있는 이번 지리산 MT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 ‘‘맨발의 친구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강호동 위기설 언급’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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