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 국민스폰서
14일 오전 유캔펀딩 측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인 이정재, JYJ, 송지효, 박성웅, 박유환 등이 국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박태환의 스폰서가 된다는 유캔펀딩 ‘박태환 국민스폰서’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해 참여한다”고 밝혔다.
JYJ를 비롯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임직원이 함께 후원한 금액은 5000만원. 소속사 측은 평소 모든 직원이 기부에 관심이 많고, JYJ 멤버들은 박태환과도 친분이 있기에 뜻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국민스폰서가 되어주세요!’ 프로젝트는 16일까지 크라우드펀딩회사 유캔펀딩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