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원 요트 잠수함 "요트가 잠수까지 되다니, 얼마나 큰 거야?"

입력 2013-06-15 00: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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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원 요트 잠수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조 원 요트 잠수함

2조 원 요트 잠수함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조 원 요트 잠수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은 오스트리아의 요트 디자인 스튜디오 'Motion Code: Blue'에서 공개한 것으로 이름은 '미갈루(Migaloo)'다.

미갈루의 길이는 약 155m, 폭은 11m로 평소엔 바다 위를 항해하는 요트로 활용하고, 잠수함으로 변모해 바다 밑으로도 다닐 수 있다.

미갈루의 건조비용은 23억 달러(약 2조 6천억 원)으로 알려졌다.

2조 원 요트 잠수함을 접한 네티즌들은 "2조 원 요트 잠수함… 구경이라도 해봤으면", "2조 원 요트 잠수함… 수영장까지 있네", "2조 원 요트 잠수함, 입장료도 엄청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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