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시옷 발음 원인, “아빠 때문에?"

입력 2013-06-15 16: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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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시옷 발음 원인

노홍철 시옷 발음 원인이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14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동료 우승민과 함께 발음교정학원을 찾았다.

이날 지도를 맡은 장은숙 성우는 “둘의 문제가 비슷하다”며 차근차근 그들의 문제점을 짚어줬다.

그녀는 “혀를 움직여 발음하는 시옷 발음은 5~6세에 배우게 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그 때 교정을 못 받아 고착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옷 발음에서 유독 번데기발음(th발음)을 강하게 말하는 노홍철은 이 같은 지적에 뒤늦게야 자신의 원인을 알아차렸다.

노홍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딸을 무척 원하셨다"며 "딸 노릇을 하며 과한 애교를 부리게 됐는데 그때 혀 짧은 소리가 굳어지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노홍철 시옷 발음 원인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시옷 발음 원인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노홍철 귀엽네”, “노홍철 시옷 발음 원인 애교라니 뭔가 안 어울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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