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지아앓이 증세…아빠 이종혁 “티 내지마”

입력 2013-06-15 17: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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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지아앓이

준수가 지아앓이에 빠졌다.

준수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에서 ‘지아앓이’에 빠져 화제다.

이날 녹화에서는 시골 분교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빠와 함께한 이벤트를 끝내고 다섯 가족은 모두 잠자리로 흩어졌다.

하지만 준수는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고 지아와 놀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준수는 잠도 마다하며 텐트를 나섰고 “어딜 가냐”는 아빠 이종혁의 질문에 “송지아 집”이라는 한마디만 남기고 급히 걸음을 옮겼다.

지아 텐트로 들어온 준수는 지아 옆에 앉아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연신 싱글벙글 행복한 미소를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이종혁은 “지아 좋아하는거 티내지마”라며 장난 섞인 당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준수 지아앓이에 누리꾼들은 “준수 지아앓이 너무 귀엽다”, “후가 보고있다”, “준수 지아앓이 알콩달콩”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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