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신동엽, 서유리에 음흉 미소 “정말 만져도 돼?”

신동엽 아바타 캐릭터 변신

‘신동엽 아바타 캐릭터 변신’

신동엽이 ‘19금’아바타 캐릭터로 변신했다.

신동엽과 서유리는 지난 1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아바타3’ 코너에서 나비족 캐릭터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 신동엽의 사랑을 확인한 서유리는 “결혼하려면 서로의 몸을 만져야한다”며 자신을 만져줄 것을 요구했다.

서유리의 말을 들은 신동엽은 “정말?”이라고 물으면서도 음흉한 눈빛으로 서유리를 바라봤다. 신동엽은 기쁜 마음에 손을 가져갔지만 정성호의 계략으로 현실 세계로 돌아오게 돼 분노했다.

이에 신동엽은 “절대 나를 다시 부르지 말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다시 돌아간 아바타 세계에서 서유리는 “너의 정체를 알고 있다”며 신동엽을 마구 때렸다.

신동엽은 아픔에 절규했지만 현실 세계 속 연구원들은 신동엽의 심장 박동수가 올라감에도 다시 소환시키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