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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류머티스 관절염, 운동과 면역치료로 완치

입력 2013-06-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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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무더운 기온 때문에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평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보통사람보다 무더운 날씨를 견디기 힘든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관절조직이 잘 버텨내지 못하는 경우 관절의 퇴행으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더 더위에 주의해야 한다.


● 여름일수록 운동이 필요

여름에는 더위로 움직이는 것이 귀찮아진다. 운동은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라면 태양이 약한 아침이나 밤 시간을 이용해서라도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체력의 저하가 치료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관절염과 달리 관절을 움직여 주는 것이 염증이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간단한 운동이라도 해주는 것이 좋다.



식습관 개선을 통한 관리도 필요하다. 여름이라고, 날씨가 덥다고 차가운 음식을 즐겨먹는 것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만사가 귀찮다고 인스턴트 음식을 즐겨서도 안 된다. 지나치게 차가운 음식을 자주 먹지 말고 기름진 음식, 맵고 짠 음식 등을 통해 ‘이열치열’을 하려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 올바른 습관과 면역치료로 완치까지

류머티스 관절염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습관을 개선하는 것 외에 면역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한의학으로 류머티스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이지스한의원에서는 AIR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체계적으로 면역치료를 하고 있다. 나중엔 약을 끊어도 병이 재발하지 않도록 완치를 돕는 치료라고 볼 수 있다.

면역체계의 복구가 치료의 목표이다. 근본적인 염증과 통증 유발원인을 치료하는 면역치료를 통해 류머티스 관절염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활 속 관리와 함께 제대로 된 치료가 필요하다.


이지스한의원은 인천, 대구, 대전, 부산에 지점이 있으며 서울에는 목동, 선릉, 노원지점을 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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