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기 결혼식 앞서 웨딩사진 공개… 10살 연하의 신부 여신미모 깜짝!

입력 2013-06-18 09: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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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기 결혼식·웨딩사진’

백봉기 결혼식 앞서 웨딩사진 공개… 10살 연하의 신부 여신미모 깜짝!

배우 백봉기가 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가운데 웨당시진을 공개했다.

백봉기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사진이에요! 우리 마누라 예쁘죠”라는 짤막한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봉기는 10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신부 이모 씨는 한눈에 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백봉기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에서 주인과 단골손님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인 딸을 지난 1월 순산했고, 임신으로 미뤘던 결혼식을 오는 11월 올린다고 전했다.

한편 백봉기는 드라마 ‘학교4’, ‘파스타’, ‘미스 리플리’ 등 드라마에서 감초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푸른거탑’에서 백봉기 일병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백봉기 결혼식·웨딩사진’ 백봉 기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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