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김새론 재능기부 “신예 단편 감독 지지합니다”

입력 2013-06-18 09: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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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김새론 재능기부 “신예 단편 감독 지지합니다”

배우 김영애 김새론이 신예 단편영화 감독을 지지하고자 재능기부에 나섰다.

김영애와 김새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열리는 E-Cut ‘감독을 위하여’심사에 참여해 작품을 직접 선택한다. 최종선택된 두 편의 단편영화는 9월 30일 열리는 제4회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와 제5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시상식 특별상영작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역량 있는 신예 감독을 발굴 및 지원하는데 배우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젝트. 이를 통해 배우는 재능을 기부하고 영화제는 제작비를 지원하여 아마추어 감독에게 영화제작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시나리오 공모 접수는 2013년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sesiff.org) 또는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 홈페이지 (www.smiff.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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