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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일본 콘서트, 입국부터 뜨거운 열기

입력 2013-06-19 14: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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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재중.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 김재중이 일본 하네다 공항을 뜨겁게 달궜다.

김재중이 다음주 일본 공연을 앞두고 19일 도쿄 하네다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히고 김재중을 보기 위해 현지의 수백 명의 팬들이 공항 입국장을 가득 메웠다.

김재중을 기다리던 팬들은 김재중이 나타나자 각자 자리에 앉아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일본 방문을 환영했다.

김재중 측 관계자는 “김재중의 공연이 평일인 월~수요일에 열림에도 불구하고 4배 이상 예매 신청이 들어오며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김재중의 일본 콘서트 ‘김재중 그랜드 피날레 라이브 콘서트 앤 팬미팅’은 24일부터 26일 까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며 총 3일 동안 3만9000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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