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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붙인 버스 광고, 자폭하려고? ‘광고주 분노 직전’

입력 2013-06-19 16: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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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붙인 버스 광고. 사진 | 온라인 게시판

잘못 붙인 버스 광고. 사진 | 온라인 게시판

‘잘못 붙인 버스 광고’

‘잘못 붙인 버스 광고’ 사진이 웃음을 안겼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잘못 붙인 버스 광고’ 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한 외국 버스에 붙여진 ‘툼레이더’라는 게임 광고다. 게임의 주인공인 라라 크로포드는 멋진 포즈로 활시위를 겨누고 있다. 그러나 실수인지 화살 끝 부분이 본인을 향해 붙여 있다. 팔의 방향 역시 거꾸로다.

잘못 붙인 버스 광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잘못 붙인 버스 광고...잘못 붙이는 바람에 시선 끄는데 한몫했네”, “잘못 붙인 버스 광고, 의도적인 거 아냐?”, “잘못 붙인 버스광고, 이거 어떡해”, “잘못 붙인 광고, 너무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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