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과 이상엽의 이색 인연이 시선을 모은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상엽은 동평군 이항으로, 홍수현은 인형왕후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이 과거에 커플(?) 이었던 것이 들통난 것.
홍수현 이상엽은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Drama ‘그녀의 스타일’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이상엽은 극중 20대 호스트 윤석우 역으로 등장해 홍수현의 연애 코칭을 자처하며 선수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두 사람은 알콩달콩 귀여운 커플 호흡을 선보였다.
과거 드라마 속 홍수현 이상엽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홍수현 이상엽 4년 전 모습에 누리꾼들은 “홍수현 4년 전에도 미모 폭발했네요”, “홍수현 4년 전에도 죽지 않은 미모”, “홍수현 이상엽 4년 이색 인연 신기하네요”, “홍수현 4년 전 정말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 Drama ‘그녀의 스타일’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