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숨은 딸 2탄 “나 찾아봐”…하마터면 그냥 지나칠 뻔!

입력 2013-06-20 14: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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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숨은 딸 2탄.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완벽하게 숨은 딸 2탄’

‘완벽하게 숨은 딸’ 2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완벽하게 숨은 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숨바꼭질하던 어린 딸이 싱크대 아래 수납공간에 숨은 것. 하지만 미처 발을 숨기지 못한 귀여운 실수가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완벽하게 숨은 딸’ 2탄 사진 속 여자아이는 가로수 뒤로 얼굴을 쏙 감춘 모습.

이는 보통 4~5세 어린이들이 아직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하기 어려운 탓에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자신을 보지 못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완벽하게 숨은 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벽하게 숨은 딸, 못 본 걸로 해줘야지”, “완벽하게 숨은 딸, 어쩜 좋아! 너무 귀엽다”, “완벽하게 숨은 딸, 하마터면 그냥 지나갈 뻔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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