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해명 “정은지 질투 안해…제발 욕하지 말아 달라”

입력 2013-06-20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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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정은지 질투 해명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에이핑크 정은지를 질투한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리지는 정은지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자 리지는 “정은지가 지금 잘 됐지 않냐. 항간에 내가 정은지를 질투한다 또는 흠모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은지는 지난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대해 리지는 “올해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나도 사투리로 연기했는데 내가 밀려난 느낌이었다. 하지만 나도 표준어로 연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은지를 질투하지 않으니 제발 욕하지 말아 달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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