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B.A.P)는 20일 정오 단체 이미지를 깜짝 공개한 것을 비롯해 미국 4개 도시를 횡단하며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커피숍’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세 번째 미니 앨범의 트리플 타이틀 중 첫 번째 타이틀곡으로 알려진 ‘커피숍’의 단체 이미지 깜짝 공개와 함께, 20일 정오에 유튜브를 비롯 TS의 공식 채널들을 통해 ‘커피숍’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곡 ‘커피숖’의 이미지와 티저영상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산타모니카 비치를 배경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와 영상 속 비에이피(B.A.P)멤버들은 노을을 등지고 각기 다른 포즈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며 남성적인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특히‘커피숍’의 티저 영상은 50초 가량으로 소녀시대, 서태지, 비스트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해왔을 뿐만 아니라 비에이피(B.A.P)와도 함께 블록버스터 뮤직비디오를 꾸준히 작업해온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맡았다.
아울러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뉴욕 등 미국 4개 도시를 횡단하며 촬영한 것으로 지난 번 ‘빗소리’에 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비에이피(B.A.P)는 20일 정오 신곡 ‘커피숍’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오는 28일에는 ‘커피숍’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TS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