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연애관 “2년 지나면 사랑식어…” 진짜야?

입력 2013-06-20 17: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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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연애관

노홍철 연애관이 화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서만 살던 무지개 회원들이 삶의 지혜와 친목 도모를 위해 1박2일로 워크숍을 떠났다.

이번 워크숍은 무지개 동호회 노홍철 회장의 준비로 초호화 강사진들과 알찬 시간들로 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뭐든지 금방 질린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프로그램도 오래 잘 되는 거 싫다”며 “하나쯤 망해서 새로운 거 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연애도 2년 이상하면 사랑이 식는다”고 밝혀 현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노홍철의 고민은 21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출처│노홍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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