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풋살구가 매실로 둔갑했다?

입력 2013-06-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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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매실은 입맛을 돋게 해 여름에 환영받는 과일이다. 살균과 피로 회복, 소화 촉진과 위장 운동에 좋다. 설탕에 절여 매실청이나 장아찌로 즐겨 먹기도 한다.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가짜 매실에 관한 제보를 따라 취재에 나선다. 익지 않은 풋살구가 매실과 생김새가 비슷해 섞어 판다는 것이었다. 과연 소문은 사실일까? 전문가들은 매실과 살구는 겉모양이 매우 비슷해 쉽게 구별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모양과 색깔, 크기까지 비슷한 매실과 풋살구. 과연 두 가지 열매를 구별하는 방법은 없을까? 많은 주부가 주장하는 가짜 매실은 정말 있는 것일까? 그 놀라운 진실이 21일 밤 11시에 공개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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