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시루떡춤 ‘1위 공약 지켰다’

입력 2013-06-20 21: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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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동아닷컴DB

씨스타가 시루떡춤 공약을 지켰다.

걸그룹 씨스타는 20일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로 컴백 이후 음악프로그램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씨스타는 “생각치 못했는데 1위하게 되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정말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씨스타가 되겠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씨스타는 1위 소감을 밝힌 뒤 지난 11일 컴백 쇼케이스에서 “1위를 하면 시루떡춤을 추겠다”던 공약을 지켰다.

씨스타는 “여러분, 저희 좀 봐주세요”라고 외치며 호루라기를 불면서 시루떡춤을 선보였다. 시루떡춤은 최근 클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춤으로 큰 동선 없이 제자리에서 가볍게 리듬을 타는 춤이다.

씨스타 시루떡춤 공약 이행에 누리꾼들은 “씨스타 시루떡춤 정말 약속지켰네”, “씨스타 시루떡춤도 섹시하게 소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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