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슈퍼카, 최고급 자동차에 먼지만 수북히…‘그렇게 쓸거면 나주지’

입력 2013-06-21 01:03: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버림받은 슈퍼카

버림받은 슈퍼카

버림받은 슈퍼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버림받은 슈퍼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 속 사진에는 먼지를 뒤집어 쓴 화이트 스포츠카 한 대가 담겼다. 특히 뒤쪽 유리에는 누군가 안타까운듯이 “몰고 다닌던가 아니면 팔던지 하세요”라고 낙서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버림받은 슈퍼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버림받은 슈퍼카 먼지로 샤워했네”, “버림받은 슈퍼카 그렇게 쓸거면 나주지”, “버림받은 슈퍼카 자동차가 한두대가 아닌가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