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2세 계획’ 건강이 허락한다면… 순풍 순풍

입력 2013-06-22 09: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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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2세 계획’ 사진=아이웨딩

‘장윤정 2세 계획’ 최근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 열애 사실을 발표한 가수 장윤정이 결혼을 앞두고 2세 계획을 밝혔다.

장윤정은 최근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도전 1000곡' 녹화에서 2세 계획에 대해 건강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순풍 숭풍 낳겠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예비 남편 도경완 역시 "내가 외아들로 자랐기 때문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북적북적하고 시끄러운 가정을 만들고 싶다."며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장윤정도 도경완의 바람대로 많은 아이를 낳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러한 ‘장윤정 2세 계획’을 접한 누리꾼은 하나같이 ‘장윤정-도경완 커플이 바람대로 많이 낳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장윤정 2세 계획’ 발언은 23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도전 1000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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