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김새론 “아역도 연기하는 사람으로 인식했으면”

입력 2013-06-22 10:26: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새론.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배우 김새론(14)이 아역배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새론은 22일 방송된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우리도 배우다'편에 출연해 진솔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김새론은 연기의 매력에 대해 "작품을 누군가가 봐줬을 때나 다 찍고 나서의 약간의 희열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희열감들 때문에 힘들어도 또 하게 되는 것 같다. 자기가 하고 싶지 않으면 그걸 느낄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새론은 "'아역'이라고 하면 깜찍하고 예쁘고 어른 옆에 나오는 예쁜 아이, 아니면 CF에 나오는 예쁜 아이로 생각을 한다"며 "아역도 성인 배우처럼 연기를 하는 사람으로 생각이 됐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김새론은 현재 서신애, 김향기와 함께 MBC TV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