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형식, 막내의 근성 발휘? 젖먹던 힘 다해 멤버들 도와

입력 2013-06-23 21:40:5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짜 사나이 박형식 샘 해밍턴’

‘진짜 사나이’ 박형식, 막내의 근성 발휘? 젖먹던 힘 다해 멤버들 도와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멤버들이 원형 참호 격투에 나서, 단합된 팀워크로 멋진 승부를 펼쳤다.

23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는 지난주에 이어 멤버들의 유격훈련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원형 참호 격투에서 류수영, 장혁, 박형식, 샘 해밍턴 등은 첫 번째 대결을 상대 팀에게 내줬다.

하지만 이어진 대결에선 샘 해밍턴과 류수영이 힘을 발휘, 상대 팀 병사들을 참호 밖으로 밀어냈다. 막내 멤버인 박형식은 상대 팀 병사들의 공격에 맥을 못 추었으나, 강한 정신력을 발휘해 다른 멤버들을 도왔다.

또 장혁도 상대 팀의 협공에 고전했으나 의지를 불태우며 결국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원형 참호 격투는 양 팀의 치열한 대결로 1대1 무승부가 되었고, 두 팀은 함께 군가 ‘진짜 사나이’를 부르며 우정을 다졌다.

사진|‘진짜 사나이 박형식 샘 해밍턴’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