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더 울버린’ 제임스 멘골드 감독과 7월 14일 내한

입력 2013-06-24 10:12:4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휴 잭맨, ‘더 울버린’ 제임스 멘골드 감독과 7월 14일 내한

배우 휴 잭맨이 7월 14일 내한한다.

휴 잭맨은 ‘더 울버린’ 홍보차 연출을 맡은 제임스 맨골드 감독과 함께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

휴 잭맨과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7월 14일 한국에 도착해 15일 오전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이 더 특별한 이유는 아시아 국가를 대표해 한국에서 공식 행사를 소화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친한(親漢)배우 휴 잭맨은 2006년, 2009년, 2012년 총 세 번에 걸쳐 한국을 방문했고 2009년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더 울버린’으로 처음 방문하는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휴 잭맨과 함께 국내 관객들과 직접 만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 울버린’은 태어나 처음으로 가장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더 울버린’(휴 잭맨)이 전혀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적과 맞딱뜨리게 되면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7월 25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