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중독설’ 맥 라이언, 최근 모습이…

배우 맥 라이언과 그의 연인인 가수 존 멜렌캠프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59회 타오르미나 영화제에 참석 후 23일 미국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맥 라이언은 검정 재킷과 청바지, 운동화를 매치해 수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회색 모자를 깊이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끼고 민낯의 얼굴을 가렸다.

이번 타오르미나 영화제에서 맥 라이언은 ‘타오 아르떼’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수상보다는 맥 라이언의 외모 변화에 관심이 쏠렸다. 영화제에 참석한 그는 과거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는 온데간데없고, 입술은 퉁퉁 부었으면 광대뼈는 도드라졌기 때문.

이에 외신들은 맥 라이언이 성형중독으로 피부에 콜라겐을 주입하는 시술을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맥라이언의 최근 모습에 누리꾼들은 “나의 우상이었는데 실망이에요”,“맥라이언 성형 부작용인가?”,“맥라이언 얼굴 너무 놀랍네요”, “맥라이언, 세월 앞에선 미녀도 어쩔 수 없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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