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전문여행사 톡톡타이는 지난 1일 자유여행 고객을 위한 세미패키지 일명 ‘가이드가 있는 자유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여행시 필요할 때 가이드와 일일투어 등을 신청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자유여행’이다.
톡톡타이 관계자는 “저가 동남아 여행 상품은 옵션 등으로 인해 더 많은 지출을 하게 돼 결국엔 패키지를 고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상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톡톡타이는 오픈 기념으로 7, 8월 방콕 여행 예약자에 한해 세 가지 특전을 제공한다. 특전은 가이드를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가이드 서비스’, 물건 구매대행과 무료배달까지 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 위급 상황에 통역을 해주는 ‘SOS 서비스’다.
이 밖에도 무료로 가이드와 함께하는 반나절 방콕 워킹투어.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비 지원, BTS(지상철) 1일권, 태국현지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와이파이 공유기, 렛츠릴렉스(전통안마) 10%할인권, 씨푸드10%할인권, 여행출발전 오리엔테이션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고 한다.
톡톡타이의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http://www.talktalkthai.com, 070-7010-7734)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