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유이에게 상처 받았다” 이효리 증언 ‘무슨일?’

입력 2013-06-25 15: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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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과 씨엘이 돌직구 토크를 선보인다.

2NE1 멤버 산다라박과 씨엘(CL)이 25일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진행한다.

산다라박과 씨엘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 만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펼친 것.

특히, 산다라박이 “과거 애프터스쿨 유이에게 조금 상처를 받았다”라며 유이와의 비화를 공개하자 함께 출연한 가수 이효리가 당시 상황을 증언하기도 했다.

또한 MC 김구라가 첫 솔로 곡 ’나쁜 기집애’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씨엘에게 “양현석 사장이 YG식구들 중에서 씨엘만 편애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는 질문을 던지자, 산다라박과 이효리 역시 “양현석 사장이 씨엘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씨엘은 편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양현석 사장과의 특별한 일화도 공개한다.

산다라박과 씨엘이 속 시원하게 밝히는 2NE1의 이야기는 오늘(25일) 밤 11시 10분 SBS ‘화신’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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