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이상우 올레길 데이트 “달달한 냄새가 솔솔…올레!”

입력 2013-06-26 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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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이상우 올레길 데이트

‘남상미 이상우 올레길 데이트’

남상미와 이상우의 제주도 올레길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진은 26일 남상미와 이상우의 제주도 촬영 장면을 선보였다.

극 중 제주도 오름에 풀어놓은 소들 사이를 뛰어 놀던 지혜(남상미 분)가 소똥을 밟게 되자, 이를 본 현우(이상우 분)는 그녀를 도와준다.

현우는 지혜를 들어 올린 채 신발을 씻을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우연한 만남 이후 알 수 없는 설렘을 느끼던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마음을 열게 되는 계기가 되는 장면이다.

‘남상미 이상우 올레길 데이트’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상미 이상우 부럽다”, “달달한 냄새가 벌써부터 솔솔”, “남상미 이상우 비주얼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신념과 인생관이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는 사랑을 통해 결혼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함을 담아낸 작품. 남상미가 연기하는 지혜는 진정한 운명의 짝을 찾는 인물이며, 이상우가 맡은 현우는 실력 있는 건축가로 순수한 사랑을 원하는 남자다. 오는 2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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