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린스, 강원 관광홍보대사…“한류 재점화 기대”

입력 2013-06-26 14: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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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에이프린스. 사진제공|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5인조 남성그룹 에이프린스가 강원도 관광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강원도 관계자는 26일 “에이프린스의 활동으로 강원도에 대한 관심과 국내 및 해외 동남아시아 등 새로운 한류시장의 열기가 재점화하기 바란다”며 위촉한 배경을 밝혔다.

에이프린스는 27일 위촉식에 참석하고 본격적으로 홍보대사 활동에 돌입한다.

연중 팬 미팅, 팬 사인회 개최, 타이틀곡 등 동영상 뮤직비디오 제작 시 강원도 관광지(동계올림픽 시설) 촬영, 전국 단위 강원 관광설명회 축하공연, 관광홍보물 제작 시 인물 사진 게재 등 강원 관광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29일 열리는 고성 간성시장, 7월6일 평창올림픽 시장 등을 필두로 전통시장 연계 셀러브리티 마케팅과 9월28일 2013 강원 케이팝 페스티벌 등에도 참여해 강원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에이프린스가 25일 발표한 신곡 ‘맘보’ 무대는 7월 중순부터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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