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라운드 걸 발탁 “나만의 매력으로 링 꽉 채우고파”

입력 2013-06-27 10: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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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다희(25)가 TOP FC 첫 번째 대회 라운드걸로 발탁됐다.

27일 TOP FC 측은 "오는 29일 서울 등촌동 KBS 스포츠월드(구 KBS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OP FC 1- Original'에서 이다희가 '엉벅지녀' 이은혜와 함께 라운드걸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168m의 이다희는 지난해 레이싱모델로 데뷔해 CJ 스피드레이스, 서울 모터쇼, KSF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청순한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이다희는 "TOP FC에 서게 돼 기쁘다. 나만의 발랄한 매력으로 링 위를 꽉 채우고 싶다"고 말했다.

탑 에프씨의 첫 대회에서는 UFC 출신 ‘황소’ 양동이와 국내 강자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이 메인 이벤트에서 맞붙는다. 국내 최초로 팔꿈치 안면공격 허용 룰을 채택했고, 특별 주심으로 UFC 베테랑 심판 존 맥카시를 초청했다.

사진제공|탑 에프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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