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전조등 장착…쏘나타, 다시 태어나다

입력 2013-06-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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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출시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가 감성을 더한 ‘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신규 모델을 추가하고 LED 주간 전조등을 비롯한 고급사양을 새롭게 적용하며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의 판매에 돌입했다.

‘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차량 내·외부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한편, 고객 선호사양을 대거 반영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2.0 CVVL 모델 기본형 트림인 ‘스타일’을 제외한 전 트림에 LED 주간 전조등을 새롭게 적용해 주간 주행시 안전성과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주력 모델인 ‘모던’ 트림 이상에는 세련된 디자인의 신규 18인치 알로이 휠&타이어,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기본 적용해 고객 감성 및 편의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한편 현대차는 ‘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출시에 맞춰 쏘나타와 함께 했던 고객들의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는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스토리’ 공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다음달 31일까지 쏘나타와 함께 한 추억, 일상 등에 관한 개인의 스토리를 이벤트 홈페이지(www.sonatastory.com) 또는 문자메시지(#5656, 정보이용료 100원)를 통해 접수받는다. 총 493명의 고객을 추첨해 미주 여행 상품권, 태블릿 PC 등의 경품과 ‘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시승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형모 기자 ranbi361@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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