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KBS 아나운서의 ‘짝’이 된 가수 장윤정이 비공식으로 치른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식 결혼식에 앞서 장윤정은 “결혼 발표 기자회견 이후 결혼식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눈 깜짝 할 사이였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최대한 파이팅하겠다. 내 몸이 허락하는 대로 애국하는 마음으로 낳겠다”고 말했다.
장윤정의 결혼 소감에 누리꾼들은 “장윤정 결혼 소감 부럽네요”, “장윤정 결혼 소감 훈훈하다”, “장윤정 결혼 소감, 너무너무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주례는 길환영 KBS 사장이 맡았으며 축가는 박현빈과 윙크가 불렀다.
두 사람은 29일 피지로 5박 6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제공|아이패밀리S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