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준수, 럭셔리 집-미모의 어머니 공개 ‘여배우 못지않은 자태’

입력 2013-06-29 0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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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파주 집 - 미모의 어머니 공개. 사진제공 | 주부생활

JYJ 김준수, 없는 것 없는 럭셔리 파주 집 & 미모의 어머니 공개

“엄마, 내가 커서 그림 같은 집 지어 줄게요”

20여 전 약속 그대로 JYJ의 김준수가 어머니에게 그림 같은 집을 선물했다.

‘주부생활’ 7월호에 김준수의 파주 집이 공개됐다.

어렵사리 인터뷰를 허락하고 집으로 초대한 김준수의 어머니는 고등학교 시절까지 배구 선수로 활동했을 만큼 늘씬한 키와 몸매를 자랑했다.

준수 어머니가 공개한 파주 집은 외관부터 고급 펜션을 연상케 했다. 가장 먼저 소개해 준 곳은 지하 1층. 그곳에는 노래방, 바, PC방, 자판기까지 없는 게 없을 정도였다.

“준수 어릴 적 얘기만 종일 해도 부족하다”는 어머니는 “준수는 어딜 가서 노래를 하든, 달리기를 하든 항상 ‘튀는’ 아들이었다”고 말했다.

이 어 “아이들 초등학교 때 집안 형편이 몹시 힘들었다. 화장실도 없는 방 한 칸에 살았다. 애들한테 미안해서 하루는 눈물이 나더라. 그때 준수가 내 눈물을 닦아주면서 ‘우리가 커서 훌륭한 사람 될게요. 그래서 나중에 그림 같은 예쁜 집 지어줄게요’라고 하더라”고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또 “준수가 이 집을 동방신기 나오기 직전 계약했는데 그때 상황이 힘들었으니 당장 약속을 못 지켰다고 속상해했다. 그런데 뮤지컬하고 나서 열심히 활동하더니 이 집을 정말 우리 집으로 만들어줬다. 이 집에 와서 기도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며 지극한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준수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준수 집 공개, 정말 효자다”, “준수 집 공개, 와! 어마어마하다”, “준수 집 공개, 그런 사정이 있을 줄이야…”, “준수 집 공개, 구경 한 번 해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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