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이상형 “조인성과 잘되면 절하고 충성한다” 폭소

입력 2013-06-29 11: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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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가 이상형데 대해 언급했다.

오나미는 2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어머니와 함께 강원도 강릉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제작진은 오나미의 어머니에게 “딸에게 어떤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오나미의 어머니가 “원빈”이라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오나미와 함께 즉석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오나미는 조인성과 이승기 중 최종 이상형으로 조인성을 선정했다. 오나미는 “조인성과 이루어진다면 매일 절하겠다. 그 분에게 충성을 다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KBS 2TV ‘여유만만’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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